또한, 코치님과 함께 ‘나’를 알아가는 수업을 많이 진행했습니다. 수업을 통해 나의 스트레스 요인과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. 이를 통해 감정을 더 잘 다스리고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. 코치님은 항상 제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시며,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전에 먼저 제게 물어봐 주시고 이해해 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.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코치님이 나를 이해해 준다는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, 이는 수업에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. 

또한, 수업 시간에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메신저를 통해 거의 매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유대감도 생겨 질문도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러한 따뜻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